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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손 대신 '안면 수비'…시뻘겋게 달아오른 선수 얼굴

승부를 향한 선수들의 끈질긴 집념이 종종 스포츠에서 명장면들을 탄생시키기도 하는데 이런 장면은 대체 어떻게 봐야 할까요?
미국에서 열린 배구 시합 현장. 공격하는 선수가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데 실패했습니다.

대체 어떻게 막은 걸까요?
바로 이 선수가 ‘얼굴’로 막아낸 겁니다.

강력한 스파이크를 손 대신 얼굴로 막는 이른바 '안면 수비'.
수비에 성공하긴 했는데 눈물 없이 볼 수 없을 정도로 아파 보이죠?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 수비 성공!
어째 공이 오는 족족 얼굴로 막아내는 건지 정말 빨갛습니다.

팀의 승리를 위해서 기꺼이 자신의 얼굴을 희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예 동료 선수들이 네트 근처로 안고 가 상대 팀의 공을 대놓고 얼굴로 수비를 합니다 .

한두 번도 아니고 이쯤 되면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 수 있나 싶죠?
사실은 웃음을 위해서 절묘하게 연출한 영상이었다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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