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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퇴사 강요' 금복주 회장, 여직원 만나 사과

"성 평등 문화 정착시키겠다"

결혼을 이유로 여직원에게 퇴사를 종용해 불매운동의 대상이 된 주류업체 금복주가 성 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금복주는 오늘(30일) 결혼퇴직제 같은 남녀차별적인 인사제도를 개선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외부기관의 컨설팅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구 금복주 회장은 어젯밤 피해 여직원을 직접 만나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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