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1시 50분쯤 대전시 동구 용전동의 한 빌라 3층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크게 다치고 인근 주택 건물 4동과 차량 10여 대가 파손됐습니다.
건물 추가붕괴 위험으로 인해 빌라 출입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35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해 인근 교회에 임시 대피소가 마련됐습니다.
주민 80여 명이 임시 대피소에서 밤새 뜬눈으로 지냈으며, 안전성이 1차 확인된 빌라 한 동의 주민들은 귀가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동구청은 현재 사고 발생 원인조사와 건물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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