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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미세먼지 가득…심장·폐질환 환자 주의

<앵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 중 미세먼지가 늘고 있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 가운데 탁한 공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서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등 중부지방이 뿌연 미세먼지에 갇혔습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100㎍을 크게 웃도는 등 수도권과 강원, 충청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배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역시 크게 늘어 평소의 두 세배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공기 중 부유물질이 는 데다 중국에서 먼지가 유입되면서 영향을 주고 있어섭니다.

안개도 걷히지 않고 있어 시정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김포와 고양 등 수도권 일부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쓰고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장시간 야외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심장질환이나 폐 질환 환자들은 증세가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경부는 당분간 미세먼지를 씻어낼 비 소식이 없어 대기가 탁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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