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의 관광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외국 관광객들이 울산의 무엇에 관심을 두는 지 아는 게 중요한데요, 중국 최대 케이블 방송사가 자국민에게 소개한 울산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보도에 조윤호 기자입니다.
<기자>
시청자 수 3억 2천만 명에 이르는 중국 최대 케이블 방송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유명 아이돌 스타가 외고산 옹기 마을을 찾아 옹기를 직접 만들어 봅니다.
[오자쉬엔/중국 리포터 : 흙이 매우 부드러워서 내공이 없으면 망가집니다. 완전히 둥근 원이 뾰족한 원이 될 때까지 천천히 만들어야 합니다.]
기암괴석과 해송이 어우러진 대왕암 공원의 절경에 감탄하고 5m 높이의 고래 턱뼈에 놀라기도 합니다.
암각화 박물관과 태화강 대공원, 또 석유화학단지 같은 역사·생태·산업 시설에 주목하지만, 음식은 역시나 빠지지 않습니다.
언양 봉계 한우가 일본 소고기보다 한 수 위라며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오자쉬엔/리포터 : 소고기를 두껍게 썰었기 때문에 구울 때 기름이 안 빠지고 고여있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울산시는 서울과 제주를 주로 찾던 유커들이 최근 영남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부·울·경 관광자원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종진/울산시 관광진흥과장 : 국제로터리 세계대회 홍보관 운영과 한국 방문위원회에서 추진하는 K트래블버스를 울산에도 유치해 개별여행객 유치에도 노력할 계획….]
또 유커들이 선호하는 면세점과 중저가 숙소도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