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교차로에 버스에만 적용되는 '버스 모양' 3색 신호등이 오는 5월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버스와 일반 차량의 신호가 각각 달라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었던 중앙버스전용차로 교차로 119곳에 일반 원형 신호등과 모양이 다른 '노선 버스 전용 신호등'을 설치할 계힉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서는 일반 차량이 좌회전하고 중앙버스전용차로의 버스는 정지해야 할 때 중앙차로 신호등에는 적색이, 좌회전·직진 차로에는 녹색이 켜집니다.
시는 혼동방지를 위해 '버스 전용' 표지판을 중앙차로 신호등 위에 설치했지만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버스 전용 표지판에 영문 표시가 없어 사고 위험이 컸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버스전용 신호등을 버스 모양으로 바꿔 일반 차로 신호등과 차별성을 두기로 했습니다.
시는 오는 5월 종로구 삼일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에 버스삼색등을 우선 설치할 예정입니다.
시는 올 하반기에 예산 7천800만원을 투입해 서울 신촌로 등 중앙버스전용차로 12개 도로축 119.3㎞ 구간에 버스삼색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에 '버스 모양 三色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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