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의 호주머니 등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60살 이 모 씨를 경남 진주경찰서가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6일 오전 7시 40분쯤 진주시 대안동 새벽시장에서 혼잡한 틈을 이용해 과일을 사려고 흥정하는 56살 김모 씨 호주머니에서 7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앞서 12일 오전 11시쯤 5일장으로 인파가 몰리는 진주시 봉곡동 전통시장 시내버스정류장 앞에서 66살 전모 씨의 시장바구니 내 35만 원이 든 지갑을 꺼내 가는 등 4차례에 걸쳐 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를 분석하는 등 추적에 나서 소매치기 현장에서 이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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