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연간 교역규모 40억~50억 달러인 중미 6개국과 자유무역협정, FTA를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내일부터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와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측 대표가 참여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6월 이들 국가와 협상개시 선언을 한 이후 지난 2월까지 3차례 협상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상품, 통신, 전자상거래, 투자, 원산지 등의 분야에서 양측 이견을 좁힐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했습니다.
특히 우리 기업의 주력 수출상품에 대한 시장개방 협상도 가속화해 중미 시장 선점 및 점유율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중미 6개국 경제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총생산 2천202억2천만 달러이며 1인당 GDP는 6개국 평균 약 5천793달러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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