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우리 문화의 효율적인 전파를 위해 오는 6월 해외 한글 보급기관인 세종학당에서 '한국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6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한국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프랑스 파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캄보디아 프놈펜 등 세종학당 50곳에서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예술 행사는 한국영화 감상, K팝과 춤 배우기, 전통놀이 체험, 한국 작가의 미술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시행 중인 '문화가 있는 날'을 외국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문체부는 또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한국 문화가 있는 날'의 운영 횟수를 늘리고 다른 세종학당으로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세종학당은 문체부가 외국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보급 교육기관으로, 현재 54개국에 138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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