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낮 1시 7분쯤 충북 보은군 마로면의 밭에서 70∼80대로 보이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밭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밭 주인은 경찰에서 "밭에 일하러 나가 보니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손과 얼굴 일부가 불에 탄 흔적이 있고 옷 일부가 벗겨진 점 등을 미뤄 타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신 일부도 훼손돼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입니다.
보은 밭에서 70∼80대 추정女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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