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한 달간 농가에서 쓰다 남은 메소밀 등 고독성 농약을 일제 수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소밀은 최근 경북 청송에서 발생한 '농약소주' 사건과 상주 '농약사이다' 사건 등 여러 사건에 오용돼 인명사고를 일으킨 고독성 농약입니다.
이번 전국 일제 수거기간에 ▲ 최근 4년간 메소밀을 구매한 농가 ▲ 메소밀 성분 검출농가 ▲ 메소밀 주 사용 작물 재배지에 있는 농가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메소밀 수거 활동을 합니다.
메소밀을 포함한 고독성 농약 9종은 2011년 12월 등록이 취소돼 2012년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작년 11월부터는 사용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고독성 농약 메소밀 수거…'농약소주' 등 잇단 사건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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