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내 지능형교통체계 시험로를 자율주행차를 연구 중인 국내 대학에 매주 토요일 무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험로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36만3천여㎡ 부지에 총 연장 4㎞이며 3차원 고정밀도로지도와 고정밀 GPS, 교통신호정보 무선송신장치 등이 구축돼 있습니다.
자동차 제작사, 대학, 벤처 등이 개발한 자율주행차가 실도로 임시운행 허가를 받으려면 충분한 사전시험 주행을 거쳐야 합니다.
현대차 등은 자체 시험로가 있지만, 대학은 시험로를 빌려 쓰는 임대료 부담이 컸기에 이를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한 겁니다.
무상 이용 대상은 자율주행차를 연구하는 2년제 이상 대학이며, 해당 차량은 반드시 자동차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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