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테러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벨기에 브뤼셀 광장입니다.
베토벤 교향곡 합창의 마지막 악장, 환희의 송가가 울려펴집니다.
베토벤 교향곡 가운데 가장 위대한 걸작으로 꼽히는 이 곡은 모든 인류의 우애를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추모식에서 이 곡이 연주된 건 평화를 위해 단결하고 테러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