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25일)은 성남시가 올 2분기 청년배당도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성남시는 올 2분기 청년배당을 다음 달 지급할 예정인데요, 2분기에도 전자카드가 아닌 성남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1분기 동안 성남지역 청년배당 지급 대상 1만 1천300명 가운데 93%인 1만 498천 명이 청년배당을 받아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성남지역 상품권으로 한 사람에 12만 5천 원씩 모두 13억 원 상당이 풀렸습니다.
상품권이 돌면서 가맹점에 가입한 지역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성남시는 파악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에 따라서 올 2분기 청년배당도 다음 달 20일부터 전자카드가 아닌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윤남옥/성남시 생활보장팀장 :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주기 위해서 2분기에도 성남사랑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성남시의 이번 결정은 카드 단말기가 없는 전통시장 소상인들은 전자카드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도 감안한 것입니다.
성남시는 3분기부터는 전자카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1월 1분기 청년배당이 지급된 뒤 인터넷 거래 사이트에 성남 지역 상품권을 싸게 판다는 글이 올라오자 올 2분기부터는 전자카드로 지급하겠다고 했었습니다.
성남시는 산모들에게도 산후조리 지원비로 한 사람에 25만 원 상당의 성남 지역 상품권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모 1천450여 명이 3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받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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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시민 97만여 명이 모두 자전거 보험에 가입돼서 사고가 날 경우에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민들은 인도를 제외한 모든 도로에서 자전거 사고를 당하면 위로금과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망 또는 후유장애는 최대 1천500만 원까지, 4주 이상 병원 치료를 받으면 2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위로금이 지급됩니다.
용인시는 이런 내용의 보험에 모든 시민들을 가입시키고 한 사람에 341원씩 3억 1천여만 원의 가입비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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