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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신 시신' 발견 하천 하류서 2년 전 왼쪽 다리 발견돼

'상반신 시신' 발견 하천 하류서 2년 전 왼쪽 다리 발견돼
▲ 어제(24일) 오후, 상반신 백골이 발견된 하천에서 나머지 시신을 수사 중인 경찰

경찰이 경기도 안성시의 한 하천에서 발견된 상반신 백골 시신 수사에 나선 가운데, 2년여 전에도 이 하천 하류에서 신원미상의 시신 하반신 일부가 발견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어제(24일) 발견된 상반신 시신과 지난 2014년 발견된 시신 왼쪽 다리가 관련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당시 안성의 한 하천에서 시신 왼쪽 다리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2개월여간 주변을 수색했지만 시신 신원 등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양쪽 시신 일부가 같은 사람의 것인지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조사결과가 나오는 데까진 1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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