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오바마와 함께 춤으로 세계적인 화제에 오른 중국의 9살짜리 라틴 댄스 신동입니다.
현란한 몸놀림과 진지한 표정이 압권인데요, 중국 허난성의 허 시옹페이 군입니다. 시옹페이 군의 라틴댄스 영상은 인터넷에 올라 1백만 명 이상이 볼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년 반 전에 다이어트를 위해서 부모님이 댄스학원에 보내면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키 1m 40cm에 몸무게는 65kg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도 라틴댄스를 하면서 많이 날씬해진 편이라는데요, 댄스 강사는 시옹페이 군이 어떤 학원의 수강생보다도 진지하고 성실하다고 말합니다.
미래가 정말 기대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