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5시 반쯤 부산 영도구 앞바다에서 497톤급 화물선 E호가 강풍에 밀려 해변에 있는 테트라포드 위에 좌초됐습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 함정, 순찰정, 구조대 등을 급파했고, 1시간 만에 예인선을 이용해 안전하게 예인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쯤 부산항 4부두를 출항한 E호는 엔진 이상으로 남외항 정박지에 머물렀으나 바람에 밀려 좌초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호에 탄 선원 8명은 모두 무사하고, 선박은 오염 피해 없이 남외항 정박지로 이동했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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