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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행 지점장 낀 강화도 부동산개발 비리 적발

인천지검 강력부는 강화도에서 부동산 개발 사업과 관련해 뇌물을 받아 챙긴 공무원과 은행 지점장 등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검찰은 또 금품을 받고 대출을 도와준 시중은행 지점장과 브로커 7명도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과장급 5급 공무원인 A씨는 지난 2012년 인·허가 브로커 52살 B씨로부터 6차례에 걸쳐 1천8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화군 6급 공무원 2명도 각각 B씨와 폭력조직원 출신 부동산 개발업자로부터 임야 형질변경 등의 청탁을 받고 각각 1천6백만 원과 7백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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