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의 언덕길을 내려오던 5t 규모 덤프트럭이 갑자기 길가 건물의 주차장으로 돌진해 주차된 승용차 석 대를 덮쳤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41)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언덕길의 기울기는 45도 정도였는데 당시 A씨가 길가에 있던 주차장으로 운전대를 재빨리 튼 덕분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사고 직후 A씨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남역 인근서 덤프트럭이 승용차 석 대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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