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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환자 귀국 후 헌혈 안했고, 모기에도 안물려

지카 환자 귀국 후 헌혈 안했고, 모기에도 안물려
브라질을 다녀온 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온 가운데 지역사회를 통한 추가전파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첫 환자인 L모씨가 귀국 이후 헌혈을 하지 않았고, 모기에 물리지도 않았다며 지금은 모기 활동 시기가 아니어서 추가 전파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L씨로부터 검출한 지카바이러스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브라질 등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와 99%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L씨에게서 나온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동부와 서부, 아시아 등 3가지 타입 가운데 아시아 타입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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