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10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 조양리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 영암 방향 장동 3터널에서 47살 A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마주 오던 아반떼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으며, 두 대의 아반떼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3명이 다쳤습니다.
산타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이 차가 사고 발생지점에서 약 10㎞ 떨어진 강진 4터널 부근에서 자동차전용도로에 진입해 장동 3터널까지 역주행하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경찰은 채혈을 통해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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