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사무실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31살 A씨를 광주 서부경찰서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9시 2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오피스텔의 직원휴게실에서 청소일을 하느라 자리를 비운 44살 B씨의 가방을 뒤져 현금 200여만 원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B씨로부터 "자녀 학비로 모아둔 현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술 취한 여성을 직원휴게실로 안내했다는 경비원의 진술과 현장 폐쇄회로 TV 영상을 분석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씨의 집에서 피해품을 전부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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