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보안당국 요원들은 브뤼셀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적어도 1개의 여행용 가방 폭탄이 터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미국 관리가 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이같이 전하는 한편 공항에서 자살폭탄 하나가 터졌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는 벨기에 당국의 발언도 확인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관리는 브뤼셀에서 터진 폭발물들이 정교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사관들이 이 폭발물들이 지난해 11월 파리 연쇄 테러 당시 사용된 것과 같은 특성들을 담고 있는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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