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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용카드 도용 '주의보' 발령…50여명 피해

금융감독원은 최근 개인정보 도용으로 신용카드 부정발급과 부정 사용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금융소비자 경보 등급을 주의 수준으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1월 이후 신용카드 부정발급과 사용 피해자가 51명, 피해 금액은 총 4억 1천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인별 피해 금액은 5백만 원에서 6백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피해자들 대부분은 파밍에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보이스피싱 사기단에 속아 개인정보를 전화로 불러줬다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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