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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할테면 해봐라"…보은서 상습 무전취식 40대 구속

"신고할테면 해봐라"…보은서 상습 무전취식 40대 구속
심야에 영세한 음식점 등에 들어가 무전 취식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47살 이모 씨를 충북 보은경찰서가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1시쯤 보은읍내 한 호프집에서 술과 안주를 무전취식한 뒤 "신고할테면 해보라"면서 주인과 옆자리 손님에게 행패를 부리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11차례에 걸쳐 공갈과 업무방해를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공갈 등 전과 35범인 이씨는 무전취식 등으로 복역한 뒤 지난 5월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갈취 금액은 크지 않지만, 민생침해사범을 엄벌하는 차원에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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