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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맞은 백남기 씨 측,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

'물대포' 맞은 백남기 씨 측,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위중한 상황에 놓인 백남기 씨 측이 경찰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내일 오전 민변 사무실에서 소송 제기 사실과 경찰 공권력의 남용 실태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변은 경찰이 이번 사건에 마땅히 책임지고 사과했어야 함에도 국회에서 경찰청장이 법률적 책임을 부인하는 등 책임 있는 자세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가했다 경찰 살수차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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