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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작년 증권신고서 100건 중 7건꼴 정정요구

금융감독원이 작년 접수한 증권신고서 100건 가운데 7건꼴로 내용이 부실해 정정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신고서는 회사가 10억 원어치 이상의 주식, 채권 등 증권을 발행할 때 금융감독당국을 통해 공시하는 서류로 모집 자금 규모, 투자 위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21일) 지난해 502건의 증권신고서를 접수해 이 가운데 38건에 대해 정정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정을 요구받은 기업을 유형별로 보면 코스닥시장 상장사가 30개로 가장 많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와 비상장사는 각각 6개, 2개였습니다.

재무 위험, 기존 사업 위험, 지배구조 위험 등에 관한 내용을 부실하게 기재한 사례가 주로 정정 요구 대상이 됐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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