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가 내일(18일) 자정부터 교통통행이 재개됩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7.5㎞ 구간을 당초 예정 보다 이틀 앞당겨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달 17일 해빙기 안전점검 중 내부순환로 성수방향 월곡램프→마장램프 중간지점에서 정릉천 고가 교량 상부구조물을 지지하는 대형 케이블 20개 중 1개가 끊긴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긴급점검에서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오자 시는 곧바로 지난달 22일 0시부터 교통통제를 발표했습니다.
시는 이후 지난 8일까지 임시 강재교각을 설치한 뒤 한국시설안전공단 안전성 검토 결과 차량 통행에 무리가 없다고 확인돼 안전대책위원회 추가 검증과 확인을 거쳐 최종 통행재개를 결정했습니다.
시는 정릉천고가교와 구조가 비슷한 두모교와 서호교, 홍제천고가교 등 내부순환로 교량 3곳을 전문가와 함께 2차례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내부순환로 다른 교량들은 5월까지 추가 정밀점검을 하고 정릉천고가 손상구간에 남은 대형케이블 5개도 6월까지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정릉천고가 19일 0시 통행재개…끊어진 텐던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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