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이 급증하면서 관련용품 매출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에 따르면 반려동물 카테고리에서 올해 들어 이달 16일까지 고양이 용품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면서 강아지 용품의 판매 신장률 106%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2014년만하더라도 고양이 용품 매출 규모는 강아지 용품의 19%에 불과했지만 올해에는 60% 수준까지 높아졌습니다.
올해 들어 전체 반려동물 용품 판매는 전년 대비 172%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티몬은 고양이 용품 매출이 크게 오른 이유에 대해 현대인의 생활 패턴과 고양이의 특성이 잘 맞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혼자 놔둬도 잘 놀고 상대적으로 대소변을 잘 가리기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적은 직장인과 싱글족을 중심으로 애묘인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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