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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도와주세요" 호소 나선 할리우드 스타들

[이 시각 세계]

시리아 내전이 5년째 계속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난민 수도 점점 늘어나고있는데요, 앤젤리나 졸리와 조지 클루니도 난민수용소를 직접 찾아 난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수십만 명의 시리아 피난민이 사는 레바논 베커 수용소에 앤젤리나 졸리가 방문했습니다.

난민들이 크게 반기는 모습인데요, 유엔 난민 특사 자격으로 수용소를 찾은 졸리는 시리아에 가서 난민들의 복귀를 직접 돕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조지 클루니 역시 시리아 난민 가족들을 만나, 어마어마한 난민 숫자를 언급하며 난민 지원 시급성을 강조했는데요, 시리아 내전이 5년째 계속되면서 2천3백만 명의 시리아인들이 정처 없이 떠돌고 있다고 유엔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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