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한 자문기관이 발표한 올해 세계 행복 보고서라는 것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58위, 작년보다 11계단이나 떨어졌습니다.
이 보고서 작성에는 소득 수준이나 수명, 기업 투명성 같은 지표가 점수화되지만, 힘들 때 의지할 사람이 있는가? 같은 정서적 항목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최근 이런 정서적 항목의 점수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해 봅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