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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콜버스 4월부터 강남·홍대·종로·동대문 운행

심야콜버스 4월부터 강남·홍대·종로·동대문 운행
심야콜버스 운영사 콜버스랩이 서울택시업계와 손잡고 현대차 15인승 쏠라티를 13인승으로 개조해 4월 중순 시범 사업을 시작합니다.

심야 택시부족 현상이 심한 서울 강남·홍대·종로·동대문 권역부터 투입해 장기적으로는 인천·수원처럼 시외를 오가는 노선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콜버스랩과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업계는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콜버스 도입 간담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콜버스랩측은 "택시업계와 상생하기로 협의했기에 택시업계의 준비가 되면 전세버스 운영은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콜버스랩은 지난해 12월부터 25인승 전세버스 4대를 빌려 서울 강남·서초구에서 심야콜버스 무료 운행을 해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버스·택시면허사업자 누구나 11인승 이상 승합차나 버스로 심야 콜버스 운행을 할 수 있게 제도를 도입하면서 지입차량이 많은 전세버스는 제외했습니다.

택시는 운전석 포함 13인승까지만 운영할 수 있기때문에 쏠라티 차량을 13인승으로 개조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서울 택시업계는 쏠라티 차량을 한꺼번에 준비할 수 없기때문에 다음달 중순 20대∼50대로 사업을 시작하고 수요에 맞춰 점차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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