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 유포되는 '자동차 범칙금이 인상된다'는 허위사실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SNS 등에 4월 1일부터 자동차 범칙금이 변경(인상)된다는 글이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문제의 글은 ▲ 주정차 위반 시 4만→8만원 인상 ▲ 과속카메라 속도 위반 시 20㎞ 이상마다 2배 ▲ 신호위반 6만→12만원 ▲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 시 안전벨트 미착용 벌금 3만원 부과 ▲ 하이패스 통과 속도위반 벌금 3만∼9만원 등이다.
이 같은 글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이를 문의하는 전화나 게시 글이 폭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글이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내부 게시판에 허위사실임을 알리고 확산을 방지하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는 글을 게시했다.
경찰은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서는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연합뉴스)
'자동차 범칙금 오른다' SNS 글 허위…경찰 유포자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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