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올해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경련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한 209개 기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09개 기업이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작년만큼 뽑겠다'는 기업은 57개 '작년보다 더 뽑겠다'는 19개, '작년보다 덜 뽑겠다'는 22개였으며 2개 기업은 '한 명도 안 뽑겠다'고 답했습니다.
신규채용을 늘리지 못하는 이유로는 부족 인원이 없어서가 29.9%로 가장 많았고 신규채용 여력 감소, 국내외 경기상황 악화 예상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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