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자유무역협정 이행 상황 등을 논의하기 위한 양국간 통상장관 회담이 내일(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장관이 중국 가오후청 상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지난해 12월 발효된 한·중 자유무역협정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선 우리 기업의 현지 투자 애로로 지적된 반덤핑 조치 등 통상 현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주 장관은 이어 모레 제1차 한중 품질감독검사검역회의와 제2차 한중 산업장관회의에 참석해 양국 무역의 대표적인 비관세장벽인 위생검역과 무역기술장벽 등에 대한 개선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간 품질감독 검사검역 등의 협력을 제도화해 비관세장벽을 해결하고 통관 분야 협력의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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