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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130억 원어치 밀반입…'마약왕' 2년 만에 덜미

2014년 공범 적발되자 중국서 캄보디아로 이동해 도피

필로폰 130억 원어치 밀반입…'마약왕' 2년 만에 덜미
중국과 캄보디아에서 운반책 등을 활용해 130억원 어치의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마약 총책이 2년 만에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검 강력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밀수 총책 53살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에서 필로폰 3.7㎏을, 캄보디아에서 필로폰 247g을 한국으로 들여와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 필로폰 광고 글을 올려 매수자를 모집한 뒤 중국 SNS인 위챗을 이용해 주문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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