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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제사절단 20억 달러 성과…"협력 범위 넓힐 것"

우리나라 기업이 지난해 정상외교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20억 달러가 넘는 계약 성과를 일궈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와 민간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의료, 문화, 스마트시티 건설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5단체와 코트라는 오늘 여의도 전경련 그랜드볼룸에서 산업부, 복지부, 문체부 등 관계 부처와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외진출 성과 확산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경제외교의 성과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정상외교는 우리 기업에 해외 진출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지난해 경제사절단 일대일 상담회 등을 통해 260건이 넘는 계약을 추진해 20억 2천60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주 장관은 이어 ▲ 수출과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정책금융지원을 결합한 협력 패키지 제공 ▲ 보건·의료, 문화, 교육 및 친환경 스마트 시티, 산업단지 건설 등 시스템 수출로 협력 범위 확대 ▲ 순방 사전 준비 및 후속 사절단 파견 등 사후 지원 강화 등 3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에서 "해외 진출 성과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팀 코리아의 유기적 힘이 더욱 필요하다"며 "신시장 개척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정책 금융 강화 등 민관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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