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다세대주택에서 일용직 작업자 두 명이 각각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63살 박 모 씨가 자신의 방에 숨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집주인을 통해 다른 방에 거주하는 59살 최 모 씨 역시 연락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확인한 결과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숨진 두 사람은 특정한 직업이 없으며, 가끔 일용직 일을 하며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도 없고 이들이 평소 술을 많이 마셨다는 주변인 진술을 토대로 지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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