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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신항 2번째 컨테이너 부두 개장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4일)은 인천 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 부두가 오는 18일에 개장한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송도국제도시 남쪽에 조성되고 있죠. 이번 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 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 부두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통제실, 초대형 크레인의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모니터에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원격조정을 통해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된 겁니다.

부두에는 초대형크레인 5대와 야적장에 컨테이너를 5단까지 쌓을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야드크레인 14대가 설치됐습니다.

이번에 개장하는 부두는 주식회사 한진에서 맡은 부두 8백 m의 절반가량입니다.

지난해에 먼저 부분 개장한 바로 옆 선광 터미널과 합친 부두길이는 총 1.6㎞.

연간 240만 TEU의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은 그 절반만 활용되는 셈입니다.

시설공사는 모두 마쳤지만, 해운경기 침체에 따라 물동량의 추이를 봐가며 완전 개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정석/(주)한진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대표이사 : 더 많은 선사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겸비하고 서비스를 열심히 한다고 하면 남은 부분까지도 모든 부두가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기를 저희는 바라는 바입니다.]

인천 신항은 130년 전 개항한 인천항이 컨테이너항으로 세계와 연결되는 '제2의 개항'이라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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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간부 공무원들에 대해 성과 계약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과장급 4급 이상 공무원들과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천시는 성과계약 체결에 따라 각 실, 국별 핵심과제와 부서장 책임과제 등 모두 460여 개 사업의 성과 목표를 확정했습니다.

성과 계약제는 간부공무원이 각각 사업성과 목표를 설정해 시에 제출하고, 시는 연말에 목표달성 여부를 평가해 성과연봉 책정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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