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가 잇따라 사망해 경찰이 병원의 과실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성형외과에서 양악 수술을 받은 24살 여대생 A씨가 깨어나지 않아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엔 청담동의 한 성형외과에서 코 수술과 지방이식 수술을 받던 태국인 환자 35살 B씨도 수술 도중 숨이 멎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병원 측의 과실이 확인되면 수술을 집도한 의사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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