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인 아라뱃길 김포 물류단지를 방문해 "물류서비스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걷어내고자 오는 6월 화물 운송시장 발전방안 기본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날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경동택배 등 물류업체 관계자들과 김포물류단지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포시 고촌면 89만㎡에 조성된 물류단지에는 30여개 물류업체가 입주해 있는데 강 장관은 생활물류가 급증하고 유통과 물류가 융합하는 현 시장에 부응하고자 화물시장의 불합리한 점을 대폭 뜯어고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춰 업종 단순화·진입제도 개선·지입차량의 직영유도를 큰 방향으로 잡고 화물업계와 유통업계 등 당사자들이 참여한 포럼을 통해 개선방안을 논의해 6월 중 개선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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