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이세돌 9단이 딸 혜림 양의 손을 잡고 구글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맞대결을 위해 대국장을 찾았습니다. 이세돌과 알파고와의 세기의 대국을 보기 위해 전 세계의 많은 취재진들이 모여들었고, 정치권에서도 이들의 대국을 응원하기 위해 대국장을 찾았습니다.
대국장에서 딸 혜림 양의 응원을 받은 이세돌, 드디어 알파고와의 대국이 시작됐습니다. 이세돌은 흑돌을 잡았고, 첫 수로 우상귀 소목을 선택했습니다. 알파고는 인공지능 답지 않게 뜸을 들이다가 1분 30초 만에 좌상귀 화점에 돌을 놓았습니다.
바둑 세계 랭킹 1위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로봇 ‘알파고’의 역사적인 바둑 대결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대국장에 들어서는 이세돌 9단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하시죠.
기획 : 맥스 / 영상취재 : 이원식 / 구성 : 김나현 / 편집 : 박선하
화면제공 : 한국기원
(SBS 비디오머그)
대국장에서 딸 혜림 양의 응원을 받은 이세돌, 드디어 알파고와의 대국이 시작됐습니다. 이세돌은 흑돌을 잡았고, 첫 수로 우상귀 소목을 선택했습니다. 알파고는 인공지능 답지 않게 뜸을 들이다가 1분 30초 만에 좌상귀 화점에 돌을 놓았습니다.
바둑 세계 랭킹 1위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로봇 ‘알파고’의 역사적인 바둑 대결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대국장에 들어서는 이세돌 9단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하시죠.
기획 : 맥스 / 영상취재 : 이원식 / 구성 : 김나현 / 편집 : 박선하
화면제공 : 한국기원
(SBS 비디오머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