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뒤 2주간 산후조리원에 머무는데 드는 비용이 평균 300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기준으로 시내 산후조리원 159곳의 2주 이용 요금은 평균 299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홈페이지 등에 기재된 이용 요금 가운데 일반실 등 가장 저렴한 요금을 기준으로 집계한 것입니다.
일반 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의 한 산후조리원으로 이용 요금이 8백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후조리원 이용 요금이 5백만 원이 넘는 곳은 14곳으로, 모두 강남구와 서초구에 있습니다.
일부 유명 산후조리원의 특실 요금은 2주에 무려 2천5벡만 원인 곳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요금이 낮은 산후조리원은 강서구의 140만 원으로, 최고가와는 660만 원 차이가 납니다.
2백만원 미만인 곳은 강서구 4곳, 은평구 3곳 등 모두 15곳에 불과합니다.
서울 산후조리원 2주 300만 원…특실은 2천 500만 원 짜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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