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부 웨스트벵골 주에서 사제폭탄이 터져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인터넷판 등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폭발은 현지 시간 오늘(8일) 새벽 4시 반쯤 웨스트벵골 주 무르시다바드의 한 집에서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폭발 현장 주변에서 사제폭탄 100여발과 원료 물질을 발견해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이 폭탄이 다음 달 시작되는 웨스트벵골 주 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당 내 분파들이 반대파를 제압하는 데 사용하려고 제작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폭발에 희생된 이들도 폭탄 제작에 관여한 것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서 선거앞두고 사제폭탄 터져 3명 사망…폭탄 100여발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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