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민주당 대선 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미국 성인 10명 가운데 8명이 첫 여성 대통령을 맞을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CNN이 여론조사기관 ORC에 의뢰해 지난달 24∼27일 성인 1천1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결과, 민주당 성향의 90%, 공화당 성향의 68%가 이같이 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이 첫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2006년 당시의 60%에 비해 크게 상승한 수치입니다.
특히 남성 83%로 67%인 여성에 비해 '여성 대통령'에 더욱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자신의 생애에서 여성이 대통령이 돼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31%만이 '그렇다'고 답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이 답변은 민주당 성향 54%, 공화당 성향 13%로 확연히 갈렸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