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3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을 지지하고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고 현지 국영 뉴스통신사인 노티멕스가 4일 보도했다.
멕시코 외교부는 성명을 내 이번 제재안은 2006년 이후 북한에 대해 취해진 안보리의 조치를 보강하는 것이라며 핵과 탄도 미사일 개발을 위한 물자와 자금, 기술의 북한 유입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 및 미사일 개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외교부는 유엔 회원국들이 안보리가 새로 채택한 대북 제재안을 성실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멕시코 정부는 6자 회담의 조속한 재개와 한반도의 비핵화 협상의 진전을 재차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멕시코, 유엔 대북제재 지지…"한반도 비핵화 협상 진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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