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시장에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10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역시 전 주와 변동 없이 10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고 경기·인천과 신도시는 나란히 0.01%씩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거래가 감소하는 등 매수자들의 관망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주 0.06% 하락한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개포지구의 저가매물이 일부 소화되면서 이번주 0.03% 하락해 낙폭을 줄였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의 경우 송파, 강동, 금천구의 아파트값이 일부 하락했고 성북, 강서, 마포구 등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전세는 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국지적 전세난이 나타나고 있으나 가격은 대체로 안정된 모습입니다.
서울의 경우 지난주와 같은 0.06%, 경기·인천은 0.02% 올랐고 신도시는 지난주보다 소폭 낮아진 0.0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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