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가 채택된 오늘(3일) 중국 소프트 외교를 상징하는 동물인 판다 한쌍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판다 서식지인 중국 쓰촨성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판다 한쌍은 2014년 7월 한중 정상회담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선물하기로 약속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1994년 판다 한쌍을 들여왔다가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1998년 중국으로 돌려보낸 바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판다를 보유한 국가는 미국, 일본, 영국 등 13개국이며 우리나라는 14번째 보유국이 됐습니다.
판다 한쌍은 한달의 적응 기간을 거쳐 에버랜드의 판다월드에서 일반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소프트 외교' 상징 판다 한국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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