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주지 않은 혐의로 25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중고거래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신 휴대폰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43명으로부터 1천3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일당은 인터넷에 떠도는 물건 사진을 캡처해 판매 글에 첨부하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이들은 모텔에 함께 투숙하며 판매 글 게시자, 인출책 등 역할을 분담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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