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울산 방어진항서 구조된 큰돌고래 '고어진' 방류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지난달 5일 울산 방어진항에서 탈수 증상을 보여 구조된 큰돌고래 '고어진'을 2일 오전 울산 앞바다에 방류했습니다.
고래연구센터는 그동안 치료를 한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서 방어진항까지 육로로 돌고래를 옮긴 뒤, 배를 타고 약 12㎞ 떨어진 해상에서 고어진을 방류했습니다.
이 큰돌고래는 생후 2.5세 정도에 몸길이 2m의 미성숙 개체로, 2월 5일 방어진항에서 구조될 당시 탈수증상과 등지느러미에 상처가 있었습니다.
고래연구센터는 방어진항에서 구조된 고래라는 뜻에서 '고어진'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고래연구센터는 고어진 지느러미에 위성항법장치(GPS)를 부착, 이 고래의 이동 상황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